아무도 없다.

분류없음 2008.11.30 21:37

기르던 소가 하나 있다고 하자..

그 슬픈 눈동자와 우직한 근육과 가슴을
저미는 울음을 사랑한다고 하자.. 
딱딱하고 마른 고랑과 고랑사이에서 동지가 되고
저녁놀이 지는 냇가에서 친구가 되고
일용할 여물을 준비하면서 연인이 된다고 하자.


그러던 어느날......
소가 말을 한다고 하자...
말을 하기 시작한 소는 당신이 주인이기는 커녕
동지도 친구도 연인도 아니라고 한다고 하자
그래서 주인은 소를 버리고 소는 주인을 버리는
꼴 사나운 일이 벌어진다고 하자.


그럼 묻자....
밤마다 주인의 곰방대가 깊게 깊게 타들어가는 이유는
평생을 할 것 같던 일꾼을 잃어서 일까?
풍년에 대한 기대를 잃어서 일까?
아니면 자신의 무지와 안목에 대한 후회일까?
 
이도 저도 아니면 다시는 채우지 않으리라 작심한
그 텅빈 외양간 두마지기가
그 논뙤기보다,
마을을 덮어버리는 뒷산 그림자보다,
구름 한점 없는 오월의 하늘보다 더 커보여서 일까..?


Posted by 순~

 

And you don't seem to understand
그리고 넌 이해하지 못하는거 같아
A shame you seemed an honest man
정직한 사람처럼 보였었는데 말이지
And all the fears you hold so dear
그리고 네가 무척이나 아끼는 공포들은
Will turn to whisper in your ear
돌아서서 네 귀에 속삭일거야
And you know what they say might hurt you
그리고 넌 그들의 말들이 네게 상처입힐거란걸 알아
And you know that it means so much
그리고 넌 그게 큰 의미를 가진다는것도 알고
And you don't even feel a thing
...그리고 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거 같네

I am falling
난 추락하고 있어
I am fading
난 사라지고 있어
I have lost it all
난 모든걸 잃어버렸는걸

And you don't seem the lying kind
그리고 넌 거짓말할만한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A shame that I can read your mind
내가 네 마음을 읽을수 있지만 말야
And all the things that I read there
그리고 내가 거기에서 읽을수 있는것들
Candle lit smile that we both share
우리가 나누었던 촛불처럼 환한 미소들
And you know I don't mean to hurt you
그리고 넌 내가 네게 상처입힐 마음이 없는걸 알아
But you know that it means so much
하지만 넌 그게 큰 의미를 가진다는걸 알고
And you don't even feel a thing
...그리고 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거 같네

I am falling
난 추락하고있어
I am fading
난 사라지고있어
I am drowning, help me to breathe
난 익사하고 있어, 숨쉬게 도와줘
I am hurting
난 상처입히고 있어
I have lost it all
난 모든걸 잃어버렸는걸
I am losing, help me to breathe
난 잃어가고 있어, 숨쉬게 도와줘



아래에 있는 동영상은 어쿠스틱 버전.




Posted by 순~

누구냐 넌

분류없음 2008.04.28 00:34

그냥 글쓰고 사진올리고 좀 퍼오고 그러면 되는건가-0-;
일단 옥군이 디자인 담당이고..에..또~

안 귀찮으면 하겠지.

이상. 굿나잇

오늘 좀 되다.

Posted by 순~